메모리얼 데이 여행 예약률 2배 증가

메모리얼 데이 여행 예약률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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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는 작년보다 2배 이상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한 공항의 모습. 



▶ 렌터카 191%·항공 253% 급증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미국인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여행 예약업체 트립잇(Tripit)은 10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예약된 항공편, 렌터카, 캠핑 숙박(lodging), 렌트 숙박시설(vacation rental) 등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예약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수의 감소와 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따른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로 인해 여행 예약률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는 전체 항공편(국내선과 국제선 포함)의 예약률이 지난해보다 253%가 상승했는데 국내선은 207%, 국제선은 466%나 급등했다. 특히 4배 이상 증가한 국제 항공편 예약률로 미국 내 국제공항들은 연휴가 시작되는 26일과 27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렌터카 예약률은 전년 대비 191%, 캠핑 숙박 184%, 렌트 숙박시설은 134%가 증가했다.
트립잇의 관계자는 “물가 인상과 치솟는 개스값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 이 같은 분위기는 여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지난달 8-12일에 미국 내 성인 8,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올해 여름 시즌을 이용해 여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 가운데 40%는 2번 이상 여행길에 나설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윤양희 기자>©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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