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첫 음력설 행사에 중국식 사자춤

백악관 첫 음력설 행사에 중국식 사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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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 제공: 조선일보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음력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다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백악관 차원에서 음력설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를 언급하며 아시아계 혐오 범죄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음력설은 부활과 반성, 희망과 가능성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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