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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근황..약초 캐며 자연인 생활

HawaiiMoa 0 1127 2021.07.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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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7년째 산에서 자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아들과 딸 그리고 이혼 후 삶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골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송종국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전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며 한국 선수중 가장 먼저 유럽에 진출한 축구 스타였던 송종국은 은퇴 후 자녀들과 방송에 출연하며 딸바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런 그가 돌연 잠적 후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 중턱에서 약초를 캐며 사는 삶을 택한 건 이혼이 이유였다. 


송종국은 “산에 들어와 산지 7년 정도 됐다”며 “가장 친한 주위 친구들과도 연락을 안 할 정도로, 1년 동안은 아예 연락을 안 하고 들어와 있었다. 개인적으로 제가 되게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잘 이겨낼 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되게 힘들더라. ‘이대로는 못 버티겠다. 빨리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사라지자’ 해서 그때 그냥 싹 접고 들어와버렸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하며 8년째 유소년 축구 교실을 운영중이었다. 그는 “그동안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큰돈은 못 벌지만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부터 축구교실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송종국은 현재까지 손해액에 대해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적으로 10억이 넘어간다. 그동안 벌어놓은 것 다 까먹고 함께 하는 코치들 동생들과 함께 우선은 버티고 있다. 같이 배달일도 나가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축구 교실 수업을 마친 그는 홀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의 특별한 수업을 앞둔 이는 송종국의 아들 지욱이였다. 송종국은 일주일에 1회 축구레슨을 통해 아들을 만나고 있었다.

송종국은 “지욱이가 축구선수를 하겠다는 얘기했을 때 ‘편하게 살긴 글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욱이가 축구를 한다는데 축구를 한다면 제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혼 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는 송종국은 “애들 엄마하고 많이 부딪히다 보니 아이들에게 비춰지는 것들이 너무 안좋다고 생각했다.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면 가장 치명적인 것이다. 그때 생각에는 맨날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는 그냥 따로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잠시 떨어져 있기로 했던 선택은 결국 극복되지 못하고 이혼까지 이어졌다고. 


송종국은 친권과 관련해서 “법원에서 얘기하는 것도 요즘은 이혼하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가지고 있는다고 하더라. 양육권을 쌍방으로 가면 나중에 서로 불편해진다고. 서류도 뗄때 같이 가야하고 할 때마다 부딪히니 그냥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가지고 있는게 낫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엄마가 키우는 것이니까 그렇게 하죠 했는데 그 부분도 나중에 난리가 났더라. 친권도 포기하고 애들을 버렸다 이렇게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송종국에 따르면,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기정 사실인듯 퍼져나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고.
그는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공격들이 끝이 없는 것 같았다. 사실 이혼이라는 게 부부간의 일이자 개인적인 일이고, 아무리 친한 사람도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100% 알지 못한다”며 “그 전까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땐 제가 방송 출연부터 축구교실까지 엄청 많은 일을 할 때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던 때였는데 그들이 저를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그때 싹 접고 들어와버린 거다”라고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그렇게 산으로 들어간뒤 가장 그리웠던것은 무엇보다 아이들이었다.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다시 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송종국은 “아이 엄마와 가라앉혀야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부분들이 안좋았다. 아이들하고 연락하고 편하게 대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스스로 이제 전화도 하고 할 수 있는 나이대가 되서 그게 가능해진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아들과 축구 연습을 마친뒤, 딸 지아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오랜만에 영상통화로 만나는 딸의 모습에 송종국은 “아니, 웬 아기씨가 나왔냐”라며 반가워했다.

또 “아빠는 내가 안보고싶냐”는 딸의 말에 송종국은 “보고싶다. 시간 좀 내줘. 데이트 한번 하자. 영화 한번 보러 가자”라고 말했다.
딸 지아는 “너무 좋다”며 “거기서 지내는 거 좋냐. 우리 없어서 심심하진 않느냐”라고 서운해했고, 송종국은 “심심하다. 지아, 지욱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 방학때 와서 아빠랑 고기잡자. 사랑해”라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지욱이는 송종국에게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 오늘 사실 이말을 하려고왔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러 왔다”고 얘기했다. 이에 송종국은 “지욱이가 저를 선택했을 때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단순한 문제만은 아니다”라면서 “지욱이도 새로 시작하고 저도 마찬가지인 부분이다. 축구만을 가르치는 거라면 쉽겠지만 그 외에도 엄마의 역할까지 제가 두가지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며 고민을 하기도했다.

송종국은 지욱이에게 “아빠랑 같이 살면서 축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부터 했냐”고 물었고 송지욱은 “이번 연도다. 중학교에 가보니 나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들이 많고, 지금보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그리고 아빠가 제일 좋고 잘 가르칠 것 같아서 아빠랑 같이 있고 싶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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