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재결합…던 새 소속사까지 '겹경사'

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재결합…던 새 소속사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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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 뉴스1

아이돌 공식 커플이었던 가수 현아(31·김현아)와 던(29·김효종)이 재결합했다.(관련 기사 2023년 1월27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전격 재결합…스케줄도 함께) 던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국내 일정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때와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촬영장 및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6년만인 지난해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그러나 결별을 알린지 2개월여 만에 다시 연인 관계를 회복하게 됐다.

현아와 재차 사랑을 시작한 던은 새 둥지도 찾았다. 그는 최근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에어리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던은 에어리어에 새 둥지를 틀고, 현재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새로운 곳에서 선보일 던의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

던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고 남기며 자신의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현아는 던의 이같은 글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8월 3년간 동행했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로 결별한 바다. 던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연인인 현아의 거취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 트리플H, 현아&던 등으로 활동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현아, 펜타곤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도 활동했었다. 이후 솔로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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