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월 1200 배달원, 교통사고로 사망…버스와 추돌

'생활의 달인' 월 1200 배달원, 교통사고로 사망…버스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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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월1200 수익의 배달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나이 43세.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배달원 전윤배 씨는 전날 새벽 병원에서 숨졌다.

전씨는 버스와의 추돌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와 동료 배달원인 유튜버 힘쎄TV는 전날 유튜브를 통해 "너무 밝은 분이셨다. 예전에 농담 삼아 쉬는 건 죽어서 쉬겠다고 했는데 막상 이렇게 안 좋은 소식을 접하니까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삼가 명복을 빈다. 항상 몸이 아프다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 정말 하늘나라 가서는 아프지 말고 하고 싶은 일 다 하시고 편안하셨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이후 SBS 측은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누리꾼의 댓글이 빗발치자 댓글창을 폐쇄했다.

전씨는 지난 6월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 배달의 달인으로 출연했다. 7년 차 배달원으로 일했던 그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강도 근무를 이어갔다.

하루 평균 배달 110~120건, 월평균 12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려 2022년 바로고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유혜지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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