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싱홈서 실종 한인 사망…1천만불 소송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너싱홈서 실종 한인 사망…1천만불 소송

최고관리자 0 883 2024.04.22 04:06

1c5a46175f7d709e167d706bd5acc3ab_1713794778_2883.jpeg 

한인 시니어 고 현기순씨(왼쪽사진)와 현씨가 입주했던 ‘마운트 후드 시니어 리빙 퍼실리티’의 전경. [너싱홈 페이스북] 


치매 80대 한인 입주 이틀만에

성탄절 길거리서 숨진 채 발견

오리건 월 9000불 고급 요양원

유가족 “출입관리 부실 등 책임”


한인 시니어가 고급 너싱홈에 입주하자마자 하루 만에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돼 유가족이 주 정부와 요양 시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가족은 너싱홈의 허술한 관리 체계가 죽음을 초래했다며 1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오리건주 멀트노마카운티법원에 따르면 존 현 씨 등은 포틀랜드 인근 너싱홈인 ‘마운트 후드 시니어 리빙 퍼실리티’의 과실로 현기순(83)씨가 사망했다며 지난 17일 소송을 제기했다. 

   

유가족은 너싱홈뿐만 아니라 오리건주 복지부(ODHS), 요양 시설 교육 및 관리 업체인 아반트 시니어 하우징 매니저 등도 책임이 있다며 피고에 포함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23일에 발생했다. 소장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던 현씨는 이날 마운트 후드 너싱홈에 입주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어머니는 입주한 지 하루도 안 돼서 실종됐고 얼마 후 인근 지역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며 “너싱홈 측은 어머니의 실종 사실을 우리에게 곧바로 알리지 않았고, 심지어 실종 후 몇 시간이 지나도록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현씨가 발견된 곳은 너싱홈에서 불과 약 0.5마일(약 800야드) 떨어진 숲속이었다. 현씨가 발견된 날은 크리스마스였다. 

   

원고측은 소장에서 ▶너싱홈은 건물 출입구를 제대로 통제하지 않았고 ▶입주자에 대한 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가족은 소장에서 “우리가 이 시설을 선택했던 이유는 환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첨단 보안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은 입주 계약 시 우리에게 어머니가 안전할 것이라고 몇 번이나 안심시켰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주 정부와 관리 업체에도 책임을 물었다. 소장에서 원고 측은 “주 정부는 해당 너싱홈의 인력이 부족하고 직원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너싱홈 운영을 중단하거나 신규 입주자를 받지 못하도록 즉각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너싱홈의 관리 시스템은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역 신문인 OPB는 17일 요양 시설 조사 기관인 ‘오리건주 롱텀 케어 옴부즈맨(OLTCO)’의 보고서를 인용, “주 정부는 해당 너싱홈의 위험 신호를 계속 놓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OLTCO는 “해당 너싱홈이 현씨와 그 외 입주자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규정했다. 

   

보고서에는 “현씨가 사망한 후에도 해당 요양원은 출입구를 제대로 잠그지 않고 있었다”며 “직원들은 필수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였고, 어떤 시니어는 음식이나 물을 제공받지못한 채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너싱홈은 시니어 1인당 월 7000~9000달러를 받는 고가의 요양 시설로 알려져 있다. 

   

유가족 중 한명인 존 현씨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죽음은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며 “우리 가족들은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지만, 오리건주 주민들을 위해 합당한 판결이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ODHS측은 대변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유감을 표명한다”는 공식 입장만 밝혔다. 




장열 기자 <©중앙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국 내 한인 의료 불평등 미의회 입법으로 해소 추진
    811 2024.05.25
    2024.05.25
    811
  • 조태열, 미국 랜드연구소에 "한미동맹 확장 연구 폭넓게 해달라"
    794 2024.05.25
    2024.05.25
    794
  •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의협 "대한민국 의료 붕괴 현실화"
    854 2024.05.24
    2024.05.24
    854
  • 비싼 달러값에…거주자 외화예금 넉 달째 감소
    814 2024.05.24
    2024.05.24
    814
  • ‘갑질’ 논란 강형욱 “합벅적인 용도로 CCTV 설치…직원 감시한 일 없어”
    874 2024.05.24
    2024.05.24
    874
  • 뉴스타부동산 장학 사업 확대 추진…커뮤니티서 동참 한인 찾아
    843 2024.05.24
    2024.05.24
    843
  • 문재인 "한반도 심각한 위기…언제든 군사적 충돌 가능"
    712 2024.05.24
    2024.05.24
    712
  • 입국 때 영주권자 허위 신고<출입국신고서·I-94> 깐깐하게 심사
    878 2024.05.23
    2024.05.23
    878
  • 최초의 태극기가 미국 의회도서관에 있는 까닭은?
    753 2024.05.23
    2024.05.23
    753
  • “상상도 못한 실적”…‘K라면’ 선도, 삼양식품 ‘불같은 성장’
    868 2024.05.22
    2024.05.22
    868
  • 미주민주참여포럼, 워싱턴 DC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개최
    753 2024.05.22
    2024.05.22
    753
  • 현대차, '차량 절도 막으려다 총격 피해' 미국 소송서 승리
    807 2024.05.22
    2024.05.22
    807
  • 국가 대표 한인 코치 “10년간 선수 학대”…수중발레 수석 코치 강모씨
    812 2024.05.21
    2024.05.21
    812
  • 미국 진출 한국 기업 평균 연봉 10만 달러
    935 2024.05.21
    2024.05.21
    935
  • 덴버신학교, 오정현 목사에 명예 신학박사 학위 수여
    813 2024.05.20
    2024.05.20
    81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해외거주자 필독] 한국 입국 없이 한국어교원 2급 실습 가능한 마지막 반입니다
  • 2 5~12학년 자녀가 있으시면 필독!!!
  • 3 메디컬 클리닉 구인
  • 4 824 kinau st 8층 장기 렌트 합니다
  • 5 현장에서 함께 일 하실 분 구합니다.
  • 6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7 여름방학에 원서 에세이(Main Essay)을 꼭 해야 합니다!
  • 8 머천서비스 BP Sales 구함
  • 9 미국 전역 한국식 산후조리 산후드림
  • 10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 프로모션 ($300부터~)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95 명현재 접속자
  • 7,919 명오늘 방문자
  • 9,325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012,118 명전체 방문자
  • 30,953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