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아프다며 잔댔는데…” 건강하던 남편, 세 시간 후 사망… 원인 뭐였을까?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귀 아프다며 잔댔는데…” 건강하던 남편, 세 시간 후 사망… 원인 뭐였을까?

최고관리자 0 445 2025.04.05 03:35

ae8f07ec0d9e39ec20b538a5a274aaad_1743860044_7793.jpeg 

“귀 아프다며 잔댔는데…” 건강하던 남편, 세 시간 후 사망… 원인 뭐였을까?


귀 통증을 호소하던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세 시간 만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2022년 12월 어느 토요일 아침 영국에 사는 세 아이의 아빠 피트 하인스는 갑자기 귀 통증을 느꼈다. 그의 아내인 루 하인스는 “당시 남편이 귀가 아프고 감기에 걸린 것 같다며, 잠시 쉬어야겠다 하더니 침대에 누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구급차가 도착해 피트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그는 치명적인 세균성 감염인 뇌수막염에 걸려 있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여러 원인균이 코나 입을 통해 상피세포에 들어와 혈류를 타고 혈관 안에 생존하면, 이 균이 혈관 내 장벽을 통과해 뇌척수액에 침투하고 척수막하강에서 증식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영국에서는 매년 약 8000명이 뇌수막염에 걸린다고 알려졌다. 이 질병은 속도가 빠르며, 세균이 혈액으로 퍼져 패혈증으로 발전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대부분 ▲발열 ▲두통 ▲경부 강직이라는 3대 증상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고열이 계속되고 두통을 호소한다. 구토 및 구역질이 계속되면서 경련까지 발생하고, 심한 경우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간혹 점출혈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러 개의 작고 불규칙적인 붉은색 혹은 보라색 발진이 몸에 퍼지는 것이다.


의료진은 쓰러진 피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세 시간 만에 사망했다. 피트의 아내 루 하인스는 "그날 이후 우리의 삶이 영원히 변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건강했던 남편을 갑자기 잃은 후 자신이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순간들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다가와 말을 했지만, 나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고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뇌수막염은 예방 백신이 있지만, 피트는 접종 대상이 아니었다. 이후 하인스의 가족은 저스트기빙

(JustGiving) 페이지를 통해 자선 단체인 '뇌수막염 나우(meningitis Now)'에 6000파운드(약 1144만 원) 이상을 모금했다.


한편, 세균성 뇌수막염은 내과적 응급질환이므로 진단 검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한 시간 이내에 경험적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사망률을 줄이고 심각한 청력 소실과 신경학적 후유증을 피하기 위해 보조 치료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세균 혹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 시스템이 더 약한 어린이, 아기, 청소년들이 뇌수막염 감염에 취약하다고 알려졌다. 한 연구에 따르면, 15~19세 청소년 4명 중 1명이 인후에 세균을 보유하고 있어 감염이 더 쉽게 퍼질 수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USKSA)의 전염병 전문가인 샤메즈 라드하니 박사는 "특히 대학생 때 처음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학생이 모이고 서로 가까이 섞이면 감염이 쉽게 퍼질 수 있다"며 "이 치명적인 세균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헬스조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UFO는 마귀 장난"…美가톨릭, 선넘은 해석에 구마사제 해임
    5 06.04
    06.04
    5
  • 美, 나토 동맹에 "군용기·군함 줄일테니 공백 메워라" 통보
    8 06.04
    06.04
    8
  • 레바논 공습중단에 체면 구긴 네타냐후…"美 속국이냐" 내부 비판
    13 06.03
    06.03
    13
  • '알라딘'·'미녀와 야수' 주제가 부른 피보 브라이슨 별세
    12 06.03
    06.03
    12
  • 메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먼로코스프레' 1천37명 기네스 기록
    12 06.02
    06.02
    12
  • "나 아니었으면 감옥 갔을 사람이"…트럼프, 네타냐후에 격노
    14 06.02
    06.02
    14
  • PSG 챔스리그 우승에 프랑스 전역서 난동…780명 체포
    21 06.01
    06.01
    21
  • "이란, 美와 메시지 교환 중단…레바논 휴전 위반 탓"
    24 06.01
    06.01
    24
  • 美건국 250주년 공연,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하겠다"
    33 05.31
    05.31
    33
  • "트럼프 종전MOU 불승인…이란에 합의조건 강화한 수정안 발송"
    32 05.31
    05.31
    32
  • 호르무즈 '암흑항해' 상선들…식별장치 끈채 미군지시 따라 통과
    38 05.30
    05.30
    38
  • 對이란협상 '최종결정' 내린다던 트럼프, 고민 길어지나
    34 05.30
    05.30
    34
  • "美, 걸프국 통한 이란 '경제지원' 물밑 추진…3천억달러 규모"
    31 05.29
    05.29
    31
  • 장수 집착하는 73세 푸틴…연구비 40조원 투입
    40 05.29
    05.29
    40
  • 'CIA 금괴' 303개 훔쳐간 전직요원 기소돼
    36 05.28
    05.28
    3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한국식 에세이, Ivy, 명문대에서 바로 걸러지는거 알고 계셨나요?
  • 2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1]
  • 3 와이키키지역 호텔 프론트 데스크 일 하실분
  • 4 와이키키 민박 $75 여성분 환영
  • 5 단독주택 단기렌트
  • 6 주방보조/dishwasher 구함
  • 7 룸메이트
  • 8 가상 어시스턴트 5명 즉시 모집
  • 9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10 파크온키아모쿠1베드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00 명현재 접속자
  • 200 명오늘 방문자
  • 5,726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9,512,753 명전체 방문자
  • 30,551 개전체 게시물
  • 1,83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