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a Beach 전동자전거 사고 사망
지난주 에와 비치에서 15살 소년이 전동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이후, 지역 자전거 단체가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검시국에 따르면 희생자인 매덱스 피에스타 군은 지난 수요일 아침, 콜로와카 드라이브와 포트 위버 로드 교차로에서 차량과 충돌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피에스타 군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지만,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었으며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 이후 하와이 자전거연맹은 전동자전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전동자전거의 기본 구조와 도로 위 규칙, 안전 운전 요령 등을 교육하며, 특히 헬멧 착용과 방어 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전동자전거는 만 15세 이상부터 탈 수 있으며, 반드시 페달이 있어야 하고, 모터 출력은 750와트를 초과할 수 없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마일을 넘을 수 없습니다. 또 만 18세 미만의 운전자는 법적으로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전동자전거가 일반 자전거보다 무겁기 때문에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속도가 높을수록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주변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어 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조등과 안전 장비를 갖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하와이 자전거연맹은 앞으로 오아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커뮤니티를 찾아가는 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불행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작은 안전 수칙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