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침입 및 기물 파손, 10대 소녀 2명 체포 하와이모아 0 151 07.11 05:03 호놀룰루 경찰은 지난 7월 3일 에바 비치에 위치한 포하케아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실을 파손한 혐의로 11세와 12세 소녀 2명을 체포하였습니다. 해당 교실 내부는 학용품, 페인트, 그리고 종이 등이 마구 흩어져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행 용의자를 지난 월요일에 체포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두 소녀는 석방된 상태입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