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마키키 흉기 사건… 10대 용의자 자수, 1명 숨지고 1명 다쳐
하와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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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05:19
호놀룰루 경찰은 월요일, 와이키키와 마키키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10대 소년(17세)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과 응급의료팀은 3월 16일 오후 5시 22분경, 와이키키의 Lurline Apartments(432 Pau St.)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40세 남성을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했습니다.
구조대는 이 남성이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것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의자는 이후 호놀룰루 경찰 본부에 자수했으며,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용의자는 같은 날 오후 6시 45분경 마키키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또 다른 흉기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서는 71세 남성이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현재 중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용의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2급 살인미수 혐의로도 체포됐으며, 추가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대응으로 인해 Pau Street는 오후 8시 10분부터 통제됐으며, 재개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수사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911 또는 CrimeStoppers(808-955-8300), 혹은 가까운 경찰서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