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중 출생 아기들, 신체 발달 느려
Hawaii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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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13:46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 태어난 아기들이 신체적 발달이 느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학전문 네트워크인 ‘자마 소아과(Jama Pediatrics)’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2020년 3월부터 12월 사이) 중에 태어난 아기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발달 상황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이전에 출생한 아기보다 전체적인 운동능력(5.63점), 감각 능력(6.61점), 개인 및 사회적 발달 능력(5.63점)이 떨어졌다.
이 중 114명은 자궁 내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됐고 나머지 141명은 노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궁에서 코로나19 노출이 있었던 아기와 그렇지 않은 아기와의 발달 차이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카이저 재단의 크리스티나 브라운 소아과 전문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부모들이 아이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될 우려 때문에 유아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부모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을 유아원에 보냈을 때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과 같은 종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운 전문의는 코로나19 기간이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아 출생한 아기들의 발달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