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영화 제작자를 위한 소득세 공제 법안 개정안, 주 의회 통과
하와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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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03:15
주 의회 의원들은 금요일 상원 법안 2580(SB 2580) 개정안에 합의했으며, 이 법안은 하와이 내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소득세 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원과 상원 위원회는 5월 1일 SB 2580 개정안에 합의했으며,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대형 제작을 유치하기 위한 하와이 영화 세금 공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하와이를 경쟁력 있는 촬영지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원 경제개발 및 관광위원장 린 디코이트는
“오늘날 영화와 TV 제작은 단순한 창작 산업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쟁하는 이동형 경제 산업”이라며
“90개 이상의 국가와 여러 주가 공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인센티브 경쟁에 놓여 있고 하와이는 뒤처질 수 없다. 이번 법안은 그런 현실에 맞춘 필수적인 조정”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 지역 인력을 최소 80% 이상 고용하는 제작에 대해 인센티브 5% 추가→ 오아후는 최대 27%, 이웃 섬은 32%까지 세금 공제 확대
- 이는 지역 고용을 늘리고 주민 소득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새로운 관리·감독 규정도 포함됐다:
- 세금 공제를 신청하는 기업은 제3자 독립 인증을 제출해야 함
- 제작 비용, 지역 고용, 기타 보고 사항을 검증받아야 함
추가 주요 내용:
- 작품당 지원 한도: 1,700만 달러 → 2,000만 달러로 상향
- 연간 총 한도: 6,000만 달러로 확대
- 대형 제작 유치를 장려하면서 재정 책임 유지
- 로운아웃(loan-out) 회사를 통한 급여에 일반 소비세(GET) 면제 적용
- 스트리밍 플랫폼 제작도 지원 대상에 포함
- 세금 공제 프로그램 종료 시점을 2038년 1월 1일까지 연장
이 법안은 양원 최종 표결을 거친 뒤, 주지사 조시 그린에게 전달되어 서명 절차를 밟게 된다.
디코이트 의원은
“이 법안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법안”이라며
“인센티브는 시작일 뿐이고, 제작이 하와이를 선택하면 인프라와 인력,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