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10년전 아들 잃은 50대, 총기난사범 됐다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10년전 아들 잃은 50대, 총기난사범 됐다

최고관리자 0 990 2022.12.14 02:51

891dcb42b01eebf1b2e7f1a245004bec_1671022196_8093.jpg 

총기 난사 범인인 클라우디오 캄피티(왼쪽)와 2012년 숨진 그의 아들 로마노/코리에레 델라 세라 트위터© 제공: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이탈리아 로마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은 57세 남성 클라우디오 캄피티로 밝혀졌다.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인 가운데, 캄피티가 10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사연이 공개됐다. 현지 언론은 “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 낳았다”고 했다.

캄피티의 외아들인 로마노는 2012년 가족과 스키장을 찾았다가 활강하던 중 슬로프에서 벗어나 나무와 충돌해 뇌손상으로 숨졌다. 캄피티는 강사들이 스키가 처음인 아들에게 짧은 강습 이후 가파른 코스로 안내했다며 법적 다툼에 나섰다.

그러나 긴 법정 공방을 거치며, 캄피티의 가족 관계는 산산조각이 났다. 아내와 두 딸은 그를 떠났고, 캄피티는 별장용으로 쓸 예정이었던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리에티에 있는 건물에서 홀로 지냈다.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아들을 잃은 뒤 캄피티가 다른 가족과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었다”며 “캄피티는 10년간 칩거하며 유령처럼 지냈다”고 전했다.

캄피티는 이 기간 동안 아들의 스키 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다. 정치인과 유명인사들에게 매일 탄원서를 보내고, 아들 명의로 블로그까지 개설해 진상규명에 매달렸다.

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지 못했다. 10년간 완공되지 않은 상태의 집에서 살았다. 잔금도 치르지 않아 퇴거 요청을 받았지만 거부했고, 물도 화장실도 없이 전기는 다른 곳에서 불법으로 끌어다 썼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누적된 울분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을 찾던 캄피티가 사격 훈련장을 자주 드나들며 총기에 집착했다고 보도했다.

집이 완공된 뒤 다른 입주자들이 들어왔고, 입주자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캄피티에 대해 잦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민원 탓에 총기 휴대 면허 신청이 거부당한 것이 캄피티가 로마의 한 카페에서 입주자 회의를 하던 이웃 주민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원인 중 하나일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캄피티는 11일(현지시각) 로마 북부의 한 커피숍에서 아파트 입주자회의 중이던 주민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친구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은 “캄피티가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고 ‘다 죽이겠다’고 소리치며 총을 쏘기 시작했다”는 현지 목격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캄피티는 현장 주민들에게 제압당한 뒤 경찰에 넘겨졌다. 캄피티는 사건 당시 170발의 탄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라스탐파’는 “캄피티의 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 낳았다”고 전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캐나다 매체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TKMS 선정"
    53 07.06
    07.06
    53
  • 거대한 '검은 강' 이룬 하메네이 마지막 길
    44 07.06
    07.06
    44
  • 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태운 비행기 노렸다…美 사전포착해 경고
    66 07.03
    07.03
    66
  • 하객 1천명에 비용만 수백억…테일러 스위프트 '비밀 결혼' 임박
    72 07.02
    07.02
    72
  • 길에서 주웠는데…알고 보니 2억6천만원짜리 스페인 거장 그림
    72 07.02
    07.02
    72
  • 트럼프 작년 얼마 벌었나 보니…가상화폐 사업만 2조 '떼돈'
    81 07.01
    07.01
    81
  • "오만, 美반대에도 이란과 '호르무즈 서비스료' 공동징수 선회"
    77 07.01
    07.01
    77
  • 美대법원, '출생시민권 금지' 트럼프 이민정책에 제동
    78 06.30
    06.30
    78
  • [베네수 강진] "아기 살아있는 한 나도 살아야"…엄마와 신생아 생환
    82 06.30
    06.30
    82
  • 트럼프 "이란 요청으로 내일 도하서 회담"…확전 자제 기류
    75 06.29
    06.29
    75
  • 바이든, '대선토론 폭망' 정확히 2년 후 트럼프에 "한심한 놈"
    72 06.29
    06.29
    72
  • 이란 "美 공격, MOU 명백히 위반…약속 존중 안해" 맹비난
    72 06.28
    06.28
    72
  • 美·이란, 연이틀 무력공방…트럼프 "이란 존재하지 않을 수도"
    78 06.28
    06.28
    78
  • 역대급 폭염에 겨우내 쌓인 알프스 빙하 다 녹았다
    83 06.27
    06.27
    83
  • 억만장자 투자자 그랜섬 "비트코인, 소리없이 서서히 사라질 것"
    77 06.27
    06.27
    7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2 Park keeamoku 방2화장실2
  • 3 남자 룸메이트
  • 4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5 미국 전 지역 산후조리 &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보내드리는 "마미드림"
  • 6 주방보조 구합니다
  • 7 스탁 /캐쉬어 채용
  • 8 Sky Alamoana 콘도 - 1배드룸. 1 parking / 랜트합니다.
  • 9 큰 독방 렌트
  • 10 "AP는 개학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다음주에 시작하는 에이블프렙의 세션 2에서 대학레벨 코스들을 미리 경험하세요! [Able Prep]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04 명현재 접속자
  • 1,513 명오늘 방문자
  • 6,471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152,354 명전체 방문자
  • 30,977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