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다음주 예고 임현택, 국회 찾아 인요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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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4:56
인요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 의료개혁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면담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요한 국힘 의료개혁 특위 위원장 "소통 시작돼"
임 회장 "상황 회복되길"…임요한 "전적으로 동감"
인요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14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 만나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인요한 의원실을 찾아 "아시겠지만 다음 주 의사협회에서 큰 행사를 준비 중인데 정부가 합리적 방안을 찾아서 상황이 빨리 회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전적으로 동감"이라고 화답했다. 인 위원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의사 단체와 당 사이)소통이 시작됐다"며 "가능하면 전공의와 교수, 개원의를 만나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45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는 인 위원장과 임 회장 모두 오는 18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돌입하는 상황은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회장은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부담감을 언급하며 정치권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인 위원장은 국회에서 가능한 역할을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구성한 상임위원회에 당분간 불참하고 민생 관련 15개 특별위원회를 꾸려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